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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소망은 밝아진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말로 믿음을 표현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시 46:1, 23:4, 사 40:29).

못박혀 죽으신
하나님 어린 양 믿사오니
내 죄를 속하고
이 몸과
맘 드려
간절히 비는 말
들으소서

풍성한 은혜로
약한 맘 도우사
열심 주고
날 대속했으니
주 사랑하는 맘
불같이
뜨겁게 하옵소서

이 세상 어두워
길찾기 곤하니
인도하사
그 밝은 빛으로
환하게 하시고
내 슬픈 눈물을
씻기소서
― 레이 파아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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