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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 앞에는
숨길 수 없어요
아무리 작은 죄라도
숨길 수 없어요

하나님의 보좌 앞엔
큰 책이 있어요
우리의 지은 죄들이
다 적혀 있어요

우리 죄가 많고 커도
용서해 주셔요
예수님께 기도하면
용서해 주셔요.
― 벤자민 클리브랜드 ―
육체적 영적 치료가 필요한 남녀들은 말과 행동으로 그들을 그리스도께 이끌어 줄 사람들과 접촉해야 한다. 그들은 심령과 육체를 함께 치료해 줄 위대한 의료 선교사, 예수님의 영향 아래 있어야 한다. 그들은 구주의 사랑, 그분께 나아가 죄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주시는 용서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그와 같은 영향을 받을 때, 고통 중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길로 인도될 것이다. 하늘의 천사들은 병들고 고난받는 사람들의 마음에 용기와 희망과 기쁨과 평안을 주는 일에 인간 기구들과 협력한다. 그런 상태에서 병자들은 이중으로 축복을 받고, 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얻는다. 연약한 발걸음이 활력을 되찾는다. 눈은 다시금 빛나게 된다. 절망적인 사람들이 희망을 찾는다. 한 때 낙심상태였던 얼굴이 기쁨의 표정을 띤다. 불평어린 어조가 기쁨과 만족의 음성으로 바뀌어진다.육체적 건강을 다시 찾을 때, 남녀들은 심령의 건강을 얻게 하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죄가 사해 졌다는 생각은 말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과 안식을 준다. 흐려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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