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치료봉사, 18

  • List
 
책갈피
그분의 병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분께서 통과하신 모든 도시와 모든 마을과 모든 촌락에서 그분께서는 당신의 손을 앓는 사람들 위에 얹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기별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보증으로 그들을 위로하셨다. 하루 종일 그분께서는 당신께로 나아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셨다. 그리고 밤에는 가족들의 생계를 위하여 낮 동안에 적은 돈을 얻기 위하여 수고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이셨다.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놀라울 정도로 무거운 책임을 지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인류의 원칙과 목적에 결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잃어버린 바될 것을 아셨다. 그것이 그분의 심령을 누르는 부담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 위에 지워져 있는 무거운 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분께서는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장년 시절을 통하여 고독하게 걸어 가셨다. 그러나 그분 앞에는 언제나 하늘이 열려 있었다. 날마다 그분께서는 시련과 유혹을 당하셨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