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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봉사,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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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분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은 우리를 위한 약속이기도 하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오늘날은 호기심에 찬 군중들이 그리스도를 보고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한적한 장소에 몰려들지 않는다. 그분의 음성은 번화한 거리에서 들리지 않는다. 길 거리에서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고 외치지 않는다(눅 18:37). 그러나 그 말은 오늘날도 해당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게 우리의 거리를 걸어다니신다. 그분께서는 자비의 기별을 가지고 우리들의 가정을 찾아 오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봉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협력하고자 기다리신다. 만일 우리가 그분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우리들과 함께 계시면서 치료해 주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사 49:8, 9).
“좋은 소식을 가져 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 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 52장 7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식을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이사야 52장 9,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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