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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제생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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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의 손실 작용 뿐만 아니라 지성을 둔화시킨다. ─ 교회증언 4권, 214.
두뇌를 통하여 정신에 생명력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마취제의 사용으로 두뇌를 둔화시키거나 자극제의 사용으로 흥분시켜서는 안 된다. 두뇌와 뼈와 근육은 잘 조정된 기계의 각 부분이 서로 균형을 이뤄 움직이므로 어느 한 부분에 과중한 짐이 실리지 않고 운전되는 것처럼 조화된 활동을 해야 한다. ─ 서신 100, 1898.
차, 커피, 담배와 아편 그리고 독주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런 인박힌 탐닉물들을 갑자기 끊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에 흥미와 열심을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의 기도나 증언을 활기 있고 고상하게 하기에 무력한 듯이 보인다. 이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누리는 향락의 근원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하늘에서 온 것인가? 땅에서 온 것인가? ─ 성화된 생애, 37, 38.
고령(高齡)이 구실이 되지 못함 ─ 차, 커피, 아편, 술 등을 애용하는 사람들 중의 더러는 장수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 사실이 이런 자극제들을 사용해도 괜찮다는 구실이 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부절제한 습관 때문에 그들이 성취할 수 있었던 일들을 성취하지 못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큰 날에 가서야만 밝혀질 것이다. ─ CTBH, 35.
모든 사람이 똑같이 유혹되지 않음 ─ 어떤 사람들은 술 이외에 그들의 기호에 맞는 다른 것들에 대한 욕구에 방종함으로 두뇌를 흐리게 하며, 영적 사물에 대한 민감성을 파괴시키면서도 술에 만취되어 비틀거리며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때에 질색을 한다. 술꾼은 그가 즐기는 독주에 구미가 당기는가 하면 다른 이들은 취하게 하는 술에 대한 구미는 전혀 없고 다른 유해물을 갈구하여 술꾼과 마찬가지로 극기를 실천하지 아니한다. ─ 4SG,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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