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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수 집단이 아니신가? 만일 우리가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나님 편에 속한다면 우리가 다수 집단에 속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능력이 뛰어난 천사들을 우리 편으로 삼고 있다. ─ 원고 27, 1893.
우리의 연약한 손으로는 우리가 별로 능하지 못하다. 그러나 우리에겐 틀림없는 조력자가 계시다. 그리스도의 손은 인간의 가장 깊은 타락과 저주에까지 미칠 수 있음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무서운 부절제의 악마까지도 정복할 수 있도록 도우실 수 있으시다. ─ CTBH, 21.
밭은 추수하게 되었음 ─ 어디서나 절제 문제를 더욱 더 높여야 한다. 술취함과 술취함의 뒤에 따라 오는 범죄 사건은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서 이 악습과 싸우라고 호소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거두어 들여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풍성한 수확을 바라보고 계신다. 영혼들은 진리에 굶주리고 생명수에 기갈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은 바로 천국의 경계선에까지 와서 거두어 들여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진리를 아는 백성들이여 그대들은 보지 못하는가?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라고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않으려는가? ─ 서신 10,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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