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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답변해야 할 질문은 세상이 거기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임을 자처하는 내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몸을 어떻게 취급하였는가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성령께서 내재하시는 성전으로 보전하여 생활과 영적인 최고의 선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할 것인가? 아니면 세상적인 생각과 행습을 따라 나 자신을 희생시킬 것인가? ─ 원고 86, 1897.
더욱 위대한 정복자 ─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건강과 생명을 지배하는 법칙에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하나의 의무로 인식하면서, 몸을 복종시켜 그들의 모든 식욕과 정욕을 계발된 양심의 지배하에 둔다면 그들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들은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에 이길 수 있는 도덕적인 힘을 갖게 될 것이며, 또한 그들을 위하여 식욕을 정복하신 분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위대한 정복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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