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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제생활,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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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이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죄악의 근본 원인을 더욱 깊이 살펴서 개혁사업에 좀더 치밀하고 꾸준히 일하기를 우리는 청하는 바이다. ─ ST, 1890. 11. 17.
무엇을 가르칠까 ─ 지력과 도덕력의 올바른 균형이 육체의 건강에 큰 관계를 가진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할 것이다. 육체의 체질을 약하게 하고 저하시키는 모든 마취제와 비정상적인 자극성 식물은 지적 및 도덕적 상태를 저하시키는 경향이 있다 …
절제 개혁자들은 사람들을 이 방면으로 교육시킬 의무가 있다. 쇠잔한 기력을 자극하여 비정상적인 발작적(發作的) 행동을 일으키는 자극성 식물을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건강과 품성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협을 받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라. ─ 치료봉사, 304.
과감하게 극복하라 ─ 남녀들을 통하여 신의 성품이 완전히 표현될 수 있도록 신체 활동은 주의 깊이 교육되고 다듬어지고 발육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께서 주신 이지력을 활용하기를 기대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모든 사고력을 당신을 위해 사용하기를 기대하신다. 그들은 양심을 본래 계획되었던 대로 최고의 자리에 두어야 한다. 정신적·신체적 기능들과 정서를 잘 계발시켜서 최고의 능률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기관과 기능 중에 어느 것을 소홀히 여기고 오용하거나, 또는 사람들이 운동을 통하여 얻을 수 있었던 건강과 능률을 상실하게 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영혼의 성전을 훼손시키는 일체의 행습을 과감하게 극복하라.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다. 비록 우리가 그분께서 우리를 취급하시는 목적이나 그 결과를 내다볼 수 없을지라도 잠잠히 그분을 신뢰하면 우리의 믿음은 든든해진다. 우리를 그분 안에서 완전케 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을 굳게 붙잡고 우리에게 다가올 일을 향하여 위를, 그리고 앞을 바라보라고 믿음은 지시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선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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