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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교적이시며 존절하셨음 ─ 예수께서는 부절제와 자아 방종과 어리석은 짓을 책망하셨지만 그분은 사교적인 기질을 지니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학자와 귀인들의 초대는 물론 가난하고 곤고한 사람들의 식사 초대도 받아들이셨다. 이런 경우에 그분의 담화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그들을 향상시키며 교훈을 주는 것이었다. 그분께서는 방탕과 환락에 방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셨지만 티 없이 행복한 교제를 기뻐하셨다. 유대인의 결혼식은 엄숙하고도 감명적인 행사여서 이 때의 즐거움과 기쁨은 인자를 불쾌하게 하지 않았다. ─ RMJ, 13, 14.
지시하는 것이 억누르는 것이 아님 ─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행동을 정죄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다만 올바른 방향을 지시해 준다. 이 세상은 사람의 영혼과 정신을 흥분으로 채우지만 주님께서는 성경을 그대의 손에 들려 주셔서 그대가 그것을 연구하여 깨달아 그대의 행로에 지침을 삼으라고 하신다. 그 말씀이 그대의 빛이다. ─ 서신 8,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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