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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자고 보는 일에 지나침 ─ 먹고 마시고 자고 보는 일에 지나친 것은 죄다. 몸과 정신의 모든 능력의 균형지고 건강적인 활동은 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그 능력들이 더 향상되고 세련되면 세련될수록 행복은 더욱 순결하고 순수해진다. ─ 교회증언 4권, 417.
음식 먹는 데 있어서의 절제 ─ 절제의 원칙들은 다만 주정 음료의 사용 금지 그 이상으로 훨씬 더 전진해야 한다. 자극성 식물과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사용하는 것은 흔히 주정 음료와 똑같이 건강에 해롭고 많은 경우에 있어서 술 취함의 씨앗을 심는다. 참된 절제는 해로운 것은 모두 완전히 버리고 건강에 이로운 것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가르친다. 식사의 습관이 그들의 건강과 그들의 품성과 이 세상에서의 유용성과 그들의 영원한 운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아야 할 만큼 깨닫는 자가 거의 없다. 식욕은 항상 도덕적·지적 능력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한다. 육체는 마음의 종이 되어야 하며 마음이 육체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한다. ─ 부조와 선지자, 562(영문).
너무 자주 혹은 너무 많이 먹음 ─ 부절제하고 무분별하게 먹고 일하는 사람들은 무분별하게 말하고 행동한다. 알콜성이 있는 술을 마셔야만 반드시 부절제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부절제하게 먹는 죄-너무 자주 먹고, 너무 많이 먹고, 너무 기름지게 먹고, 불건전한 음식을 먹는 것-는 소화 기관의 건강한 작용을 파괴하고, 두뇌를 손상시키며, 판단력을 그르쳐서 합리적이며 침착하고 건전한 생각과 행동을 방해한다. ─ CTBH, 155.
빛이 그들에게 이른 다음에는 식욕에 의하여 지배되는 대신에 원칙에 따라 먹고 마시는 사람들은 다른 일에 있어서도 원칙에 의하여 지배받기를 더디하지 않을 것이다. ─ HR, 1866.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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