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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고자 열렬히 노력하였으며 그들의 생활은 그리스도에 대한 열렬하고 성실한 사랑을 나타내었다. 그들은 구주께서 항구적으로 그들의 마음에 계셨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즐거워하였다. 구속주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그들의 최고의 목표는 영혼을 구주께 인도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부르심의 중요성을 느꼈고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는 기별의 책임을 느끼고 세상의 가장 먼 변경에까지 구원의 기쁜 기별을 전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불타올랐다. 그리고 세상은 그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고 정결하게 된 죄인들은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협력하게 되었다.
교인들은 의견과 행동이 하나가 되었다.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은 그들을 함께 묶은 금사슬이었다. 그들은 계속 주님을 더욱 더 완전히 알고자 하였으며 그들의 생활에는 그리스도의 기쁨과 평화가 나타났다. 그들은 고통당하는 고아와 과부들을 방문하였고 자신들을 지켜 세속에 물들게 하지 않았으며, 이렇게 행하지 못한다면 그들의 공언하는 바는 거짓이 되고 결국 그들의 구주를 부인하는 것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모든 도시에서 사업은 추진되었다. 영혼들은 회개하였고 그들은 저희가 받은 바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보배에 대하여 말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밝게 비춘 빛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될 때까지 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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