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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행적,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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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었거나 아니되었거나 간에 그들은 모두 위기를 당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애를 하나님의 표준에 일치하게 한 자들만이 그 시험과 시련의 때에 굳게 설 것이다. 양심의 문제를 강제하기 위하여 세상 통치자들이 종교계의 목사들과 연합할 때에 참으로 누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는지 나타나게 될 것이다. 흑암이 가장 깊을 때 경건한 품성의 빛은 가장 밝게 빛날 것이다. 모든 다른 기대가 무너질 때 누가 여호와를 영원히 의지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의 원수들이 사면에 있어 주의 종들을 해하고자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히 돌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곤비한 땅에 있는 큰 바위 그늘이 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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