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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목사의 마음은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강렬한 소망으로 가득차 있다. 시간과 힘이 투자되고 수고로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 자신의 영혼에 그와 같은 기쁨과 평화와 즐거움을 가져온 진리를 들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는 그에게 임하신다. 그는 영혼들을 그가 반드시 찾아야 할 사람들처럼 바라본다. 그는 갈바리의 십자가에 그의 눈을 고정시켜, 높이 달리신 구주를 바라보고 그분의 은혜를 의지하며 그분께서 끝까지 그의 방패와 힘과 능력으로 그와 함께 하시리라는 사실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한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의 보증이 섞인 초청과 호소로써 영혼들을 예수께로 인도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므로 하늘에서는 그를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계 17:14)로 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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