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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 장
너그러운 교회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그의 최초의 편지에서 지상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유지하는데 기초가 되는 일반적인 원칙에 관하여 신자들에게 교훈하였다. 그들을 위한 사도로서의 수고에 관하여 기록함에 있어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물었다.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떼를 기르고 그 양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사도는 다시 물었다.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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