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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 장
경고와 탄원의 기별*

고린도 교회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체류하고 있던 동안 후반에 기록하였다. 이는 그가 다른 누구보다도 고린도에 있는 신자들에게 깊은 관심과 끈기 있는 노력을 기울였던 까닭이었다. 일년 반 동안 그들 중에서 수고하면서 바울은 그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구주를 구원의 유일한 방편으로 지적하였으며 그분의 은혜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도록 간청하였다.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한 사람들을 교인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바울은 그리스도인 신자의 특권과 의무에 관하여 그들에게 특별한 교훈을 베푸는 일에 유의하였으며 그들을 도와 침례 서약에 충성을 다하도록 열심히 노력하였다.바울은 모든 영혼들이 그들을 끊임없이 기만하고 함정에 빠뜨리고자 애쓰는 악의 대리자들과 싸워야 할 투쟁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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