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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과 “핍박을 당하”였고 “사방으로 에워쌈을 당하”였고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고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을 당하였다.
계속적인 반대의 폭풍우와 원수들의 부르짖음과 동지들의 저버림 가운데서 담대한 사도도 거의 낙심하였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를 돌아보고 새로운 열심을 가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는 일에 전진하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그보다 먼저 밟으신 피묻은 길을 밟고 가는데 불과하였다. 그는 구주의 발 아래서 그의 갑옷을 벗을 때까지 싸움에서 물러나기를 구하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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