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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라.
데살로니가에 있는 많은 신자들은 “우상을 버리고 …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다. 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도를 받”았고 그들의 마음은 “성령의 기쁨으로” 충만하였다. 사도는 주를 충실히 따름에 있어서 그들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고 선언하였다. 이 칭찬의 말은 부당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편지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 연고라고 하였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진실한 선교사들이었다. 그들의 마음은 “장래 노하심”에 대한 공포에서 그들을 구원하신 그들의 구주에 대한 열심으로 불타올랐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그들의 생애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고 그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주의 말씀에는 능력이 함께 하였다. 진리를 제시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고 새로운 신자들이 증가해 갔다.이 첫째 편지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 중에서 행한 그의 활동 방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기만이나 간사스런 꾀를 통하여 개종자들을 얻고자 노력하지 아니하였다고 선언하였다.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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