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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 장
데살로니가*

빌립보를 떠난 후,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로 갔다. 이 곳에서 그들은 유대인의 회당에 모인 큰 회중들에게 설교할 특권을 얻었다. 그들에게는 최근 모욕적인 취급을 받은 흔적이 있었으므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 이 일로 그들은 자신들을 높이지 아니하고 그들의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설교할 때, 바울은 메시야에 관한 구약의 예언들을 가지고 호소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마지막 봉사에서 이 예언에 대해 제자들의 마음을 여셔서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눅 24:27)셨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전파함에 있어서 구약에서 그의 증거를 찾아내었었다. 스데반도 동일한 노선을 추구했었다. 바울도 역시 그의 봉사 사업에서 그리스도의 탄생,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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