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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이 포도원에서 일해야 할 필요성을 가르치고자 열렬히 노력하였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다른 곳으로 떠났을 때에도 이 사람들의 신앙은 실패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증가하였다. 그들은 주의 길을 충실하게 배웠으며, 동료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사심없이 열렬하고 끈기 있게 일하는 법을 배웠다. 이러한 새로운 개종자들에 대한 주의 깊은 훈련은 바울과 바나바가 이교도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에 그들과 함께 한 현저한 성공의 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제1차 선교 여행은 속히 끝이 가까워 오고 있었다. 새로 조직한 교회들을 주님께 의탁하고 사도들은 밤빌리아로 가서 “도를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거기서 배타고 안디옥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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