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사도행적, 111

  • List
 
책갈피
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그러고는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고 부언하신다(마 20:6, 7). 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부르심에 응하지 않는가? 저희는 설교자가 아니라고 스스로 변명하기 때문인가? 헌신한 무수한 평신도들이 설교단 밖에서 해야 할 큰 사업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로 깨닫게 하라.
온 교회가 봉사의 정신을 가지고 각자 자기의 능력에 따라 그분을 위해 일하게 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고대해 오셨다. 하나님의 교회의 교인들이 복음 사명을 성취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필요되는 분야에 들어가 그들에게 맡겨진 일을 할 때에, 온 세계는 오래지 아니하여 경고를 받게 될 것이고 주 예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땅에 재림하시게 될 것이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