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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장
위선에 대한 경고*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복음의 진리를 선포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에 증거를 더하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다. 이 초대 신자들 중 많은 사람들은 열렬한 유대인들의 고집 때문에 곧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끊어졌으므로 이들에게 음식과 거처를 공급할 필요가 있었다.
영감의 기록은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었다고 진술하는데, 그것은 그 필요가 충분히 채워졌음을 말하는 것이다. 신자들 중에 돈과 소유가 있는 사람들이 그 위급한 때를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재산을 기쁨으로 희생하였다. 집이나 토지를 팔아 그 돈을 가져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었다.신자들 편에서의 이러한 관대한 행위는 성령의 부어 주심을 받은 결과였다. 복음으로 개심한 사람들은 “한마음과 한뜻이” 되었다. 그들은 하나의 공통된 관심, 곧 그들에게 위임된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일로 마음이 가득 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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