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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장
유대인과 이방인*

그들이 선교 사업을 시작했던 수리아의 안디옥에 돌아온 바울과 바나바는 신자들을 모을 기회를 이용하여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행 14:27) 자세히 이야기하였다. 안디옥 교회는 크고 성장하는 교회였다. 이 교회는 선교 활동의 중심지로서 그리스도교 신자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무리의 하나였다. 그 교인들은 유대인과 이방인 중에서 나온 많은 계층의 백성들로 구성되었다.사도들이 많은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는 열렬한 노력으로 안디옥에 있는 목사들과 평신도들을 연합시키고 있는 동안, 유대에서 온 어떤 바리새파 유대인 신자들이 얼마 후에 교회 내에 광범위한 논쟁을 일으키고 이방인 신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어떤 문제를 도입하기에 성공하였다. 이 유대교 교사들은 큰 확신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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