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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전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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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눅 10:9)는 기별을 전하기 위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자들의 노력을 주님께서는 분명히 축복해주실 것이다.― 원고 65, 1908년

마을과 촌락을 위해 수고할 선교사들의 가족 ― 거주지를 바꾸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깊이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선행을 해야 할 개인적인 책임이 저들에게 있다고 느끼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귀한 생명을 위하여 버리신 영혼들을 도와 주고 구원하기를 원하는 형제들은 빛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마을과 촌락으로, 그리고 저들의 노력과 경험으로써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사해야 할 것이다. 선교사들이 마을과 촌락으로 가서 진리의 깃발을 높이 쳐들므로써 하나님께서 온 땅에 당신의 증언들을 흩어지게 하시고, 진리의 빛이 아직 미치지 못한 곳에 침투하게 하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에 진리의 깃발을 세울 수 있게 해야 한다. …
예수님께서는 촌락들을 소홀히 하지 않으셨다 성경은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눅 8:1)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
이곳(배틀크릭시)에서 안일한 생활을 하고 있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그의 고귀한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나아가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 대총회 회보, 189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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