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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목회자는 의식주에 대한 불필요한 근심에 마음이 눌리지 말고 온전히 거룩한 부르심에만 헌신하여야 한다. 그는, 많이 기도하고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복종시켜, 자제의 참 열매가 자신의 생애 가운데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쓰는 말도 정확하게 하고 결코 야비하고 비루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 것이다. 의복은 그의 거룩한 사업에 합당한 것을 입어야 한다. 목사나 교사는 성경이 보여 주는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종종 무시해 버리기 쉬운 조그마한 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 작은 일을 소홀히 여김으로 중대한 책임을 등한히 하는 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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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포도원에서 일하는 자에게는 어느 시대나 그에게 용기가 될 만한 선한 실례가 있다 저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천사들의 봉사와 예수님의 동정 및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희망을 가지고 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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