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구호봉사, 67

  • List
 
책갈피
그 때에, 울고 있던 친구들을 밖으로 나가라고 지시하고 그는 무릎을 꿇고 도르가에게 생명과 건강을 회복시키도록 하나님께 열렬히 기도하였다. 그는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았다(행 9:40, 41). 도르가는 교회에 크게 봉사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땅에서 그 여인을 다시 되돌림이 합당하다고 보셨으며, 그 여인의 기술과 힘이 여전히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될 수 있게 하셨고 그리고 또한 그분의 능력을 이와 같이 나타내심으로 그리스도의 사업이 강화될 수 있게 하셨다. ― 사도행적 132, 133
아끼지 않을 수 없는 유덕한 여인 ― 그 여인(도르가)은 예수그리스도의 한 유덕한 제자로 지내왔으며, 그의 생애는 가난한 사람과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의 행동과 진리의 사업에 대한 열성으로 특징을 이루어 왔다. 그의 죽음은 하나의 커다란 손실이었다. 왜냐하면 어린 교회가 그 여인의 귀한 노력없이 잘 지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
죽은 자를 살리는 이 위대한 일은 욥바에 사는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개종시키는 방편이 되었다. ― 3SP 323, 32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