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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목격하는 빈궁한 자와 불행한 자들을 등한히 하면, 그들이 누구이든지 간에, 우리는 영생의 보증을 받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게 하신 요구에 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류에 대하여 동정과 긍휼의 마음을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의 일가 친척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십계명 중 여섯 계명이 포함되어 있는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을 범하는 자들임이 판명되었다. 율법 중 한 가지를 범한 자는 모두를 범한 죄가 있다. 사람들의 필요와 고통에 마음을 열지 않는 자들은 십계명의 처음 네 가지 명령에 언급되어 있는 하나님의 요구에 대해서도 그들의 마음을 열지 않을 것이다. 우상들이 마음과 애정을 채우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존경을 받지 못하고, 최상의 통치를 하시지 못한다. ― 교회증언 3권 524
그대의 기회와 나의 기회 ―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저희 이웃을 사랑하는지의 여부를 보여 줄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과 그의 동료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가난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와, 상처 입는 자와, 죽어가는 자들에게 자비를 보여 주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소홀히 한 일을 착수하여 인간에게 창조주의 도덕적 형상을 회복시켜주기 위하여 노력하라고 호소하신다. ― 서신 113, 1901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는 방법 ― 우리가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할 때만 우리는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가운데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스도교의 유일한 참 열매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면서 걸어가고 일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게 된다. ― 리뷰 앤 헤랄드 189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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