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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봉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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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그들에게 자신들을 위하여 불멸의 보화를 하늘에 쌓아 두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으셨다. 하늘 조정의 사령관이신 그분은 인간과 하나가 되셨고 인간의 고통과 괴로움에 동참하는 분이 되셨다. 그리하여 당신의 더럽혀지지 않은 순결한 성품을 제시하심으로 그들로 하여금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다. 또한 그리스도는 부자들에게 기쁨이 되셨다. 왜냐하면 오류의 흑암속에서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저들의 세상 재물을 희생하는 방법을 그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으셨기 때문이다. ― 서신 150, 1899
그리스도와 같은 연민과 동정을 계발시킴 ― 우리 구주의 부드러운 동정심은 타락하고 고통당하는 인간을 위하여 일깨워졌다. 그대가 만일 그분을 따르는 자가 되려면, 그대는 긍휼과 동정의 마음을 길러야 한다. 인류의 재난에 대한 무관심이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바뀌어져야 한다. 과부와 고아와 병든 자와 죽어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도움을 요구할 것이다. 여기에 복음을 전할 기회, 곧 모든 사람의 희망과 위안이 되시는 예수님을 높이 들어야 할 기회가 있다. 고통받는 육체가 해방되고, 고통당하는 자에게 깊은 관심이 나타날 때, 마음이 열리게 되고, 하늘의 유황을 부어 줄 수 있게 된다. 만일 그대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에게서 지식과 힘과 은혜를 얻는다면, 그대는 그분의 위로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보혜사가 그대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 의료 선교사 1891,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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