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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봉사,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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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일을 하기 위하여 은혜와 하늘의 지혜를 믿음으로 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길을 밝힐 수 있는 거룩한 빛을 구할 것이다. ― 영문 시조 1886. 9. 16
아름다운 성품을 형성하기 위한 결심 ― 교회의 신자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하여 어떠한 부문에서 일할 것인가?” 고 자문해 보아야 한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나의 욕망을 엄격히 통제하여 쓸데없는 장식품으로 교만과 과시욕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동전이나 잔돈을 몰래 훔쳐 내지 않으리라. 나는 하나님께 내 자신을 헌신하여, 이기적인 만족을 채우고자 하는 나의 욕망이 봉우리가 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기 전에 죽게 하리라.” 이것은 훌륭한 결심이다. 그 결심은 그대를 값으로 사신 구주를 기쁘시게 해 줄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돈 벌 기회가 없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따로 떼어 놓을 것이다. 나는 어떤 기회도 이용되지 않고 지나가 버리지 않도록 내 자신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킬 것이다. 나는 언제나 분주한 상태에서 지내왔다. 그러나 나는 내 시간을 드릴 만큼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나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나의 대부분의 시간이 나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 외에는 사용되지 않았음을 이제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시간의 일부를 바쳐 주님을 위하여 참된 봉사를 하겠다. 나는 병자를 방문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관심과 동정을 갖기 위하여 나 자신을 훈련시킬 것이다. 그리고 할 수만 있으면 그들을 좀 더 편안하게 해주기 위하여 호의를 베풀 것이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하여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들의 마음과 접촉하고, 어떤 말을 해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함으로 나는 봉사의 기량을 계발시키고 예수님께로 영혼들을 인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대는 이와 같은 봉사사업에 대하여 “잘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볼 수 없는가? ― 편지 12,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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