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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교회에서의 도르가회 활동


욥바에 도르가가 있었는데, 그 여인의 숙련된 손가락은 혀보다 더 빨랐다. 그 여인은 누가 편안한 옷이 필요하며, 누가 동정이 필요되는 지 알았으며, 그 두 분류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값없이 채워 주었다. 도르가가 죽었을 때, 욥바의 교회는 자기들의 손실을 알았다. 그들이 슬퍼하고 통곡하며 뜨거운 눈물을 생명 없는 시체 위에 떨어뜨린 것이 무리가 아니다. 그 여인은 참으로 큰 가치가 있었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원수의 땅에서 도로 찾아내어, 그의 숙련된 기술과 정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여전히 축복이 될 수 있게 하였다.
하나님의 성도들이 가지고 있던 그처럼 꾸준하고, 경건하는, 굽힐 줄 모르는 충성이 흔치 않다. 그러나 그것이 없으면 교회는 번영할 수 없다. 그것은 교회와 안식일학교와 사회에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정복되지 않은 선천적 성질을 가지고 교회와 관계를 맺어 함께 모인다. 그러나 강하고 소망이 넘치는 정신이 필요되는 위기를 맞이하면 그들은 낙심하여 교회에 짐을 지우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이것이 잘못임을 알지 못한다. 그들을 믿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사업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역경의 날에 낙심하지 않을 굳세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꾼들을 언제나 부르고 있다. ― 교회증언 5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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