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96

제 6 편
봉 사

올바로 훈련된 우리 청년들로 이루어진 일꾼의 군대가 준비된다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셔서 머지않아 다시 오실 구세주에 대한 기별이 얼마나 신속히 온 세계에 전파될 것인가! 얼마나 빨리 고통과 슬픔과 죄악의 끝인 세상의 종말이 이를 것인가! 얼마나 속히 우리 자녀들이 죄의 암영과 고통이 있는 이 세상을 소유하는 대신에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라”(시 37:29; 사 33:24, 65:19)한 그 곳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인가! ―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