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 장
백성을 교육하라*
진리가 전파되는 곳마다 건강식을 마련하는 교훈이 주어져야 한다. 각처에서 사람들이 용이하게 구할 수 있는 산물들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가르치기를 하나님은 바라신다. 숙련된 교사들이 사람들에게, 저희가 사는 곳에서 재배되거나 혹은 얻을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유익하게 활용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이 같이 함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나 넉넉한 이들이 똑같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건강 개혁 사업의 시초부터 우리는 교육, 교육, 교육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백성을 가르치는 이 일을 계속하기 바라신다. 우리 공장에서 생산되는 건강 식품의 판매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서 이 일을 등한히 하지 말 것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니다. 우리의 할 일은 사람들에게 가장 건전한 식품을 얻어서 요리하는 법을 알게 하며, 그들 속에 하나님의 도덕적인 형상을 회복하는 일에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할 수 있는 법을 보여 주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각처에 사는 남녀들이 각각 자신이 사는 곳에서 나는 천연 산물에서 건강식을 준비하는 재능을 계발하도록 격려를 받게 되기를 원하신다. 만일, 그들이 성령의 지도 아래서 기술과 연구실을 활용하면서 하나님을 바란다면, 천연 생산물을 건강 식품으로 준비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육식을 대신할 식품을 공급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도움을 받은 이들은 남을 가르칠 수가 있다. 이런 일은 앞으로도 헌신적인 열의와 정력으로 수행될 것이다. 이전에 그렇게 했었더라면 오늘날 진리 안에 더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요 더 많은 사람이 이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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