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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언보감 2권,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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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 장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의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17). 하나님의 사랑은 온 인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겨 주시면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다(막 16:15).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지금껏 목격해 온 것보다 더욱 큰 사업이 인류를 위하여 성취되도록 계획하셨다. 그분께서는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깃발 아래 서서 하나님의 정부를 대적하는 반역자로 활약하도록 예정하지 않으셨다.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당신이 사신바 후사들이 그들의 죄악 가운데서 살다가 죽도록 계획하지 않으셨다. 그렇다면, 왜 그처럼 적은 수의 사람들과만 접촉하여 구원해야 하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큰 배교자와 동일한 노선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리스도를 섬기노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그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할 것 같으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즐거워하고 있을 것이다.
영적으로는 물론이요 물질적으로도 구원의 축복은 온 인류를 위한 것이다. 세상에 궁핍과 고난이 너무도 충만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불행이 존재하도록 결코 의도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한 사람은 생애의 사치를 풍성히 누리고 다른 사람들의 자녀들은 먹을 것을 달라고 부르짖도록 계획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필요를 위하여 충분한 준비를 갖추셨다. 당신의 재산을 맡은 대리자들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당신의 모든 피조물들의 필요가 충족되도록 계획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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