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증언보감 2권, 447

  • List
 
책갈피
제 64 장
아본데일의 학교 농장*

내 앞에 전개되었고 또한 그대들에게 제시하라는 명령을 받은 우리 학교와 교회 부근에 있는 토지들의 처분과 사용에 관한 몇 가지 일들이 있다. 나는 최근까지 그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를 자유롭게 느끼지 않았고, 지금도 우리 백성들이 하나님의 섭리로 아본데일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들을 모두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기를 꺼림칙하게 생각한다.
밤의 이상 중에, 어떤 사실들이 내 앞에 분명히 제시되었다. 사람들은 학교 부근의 분배지(分配地)를 선택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 토지 위에 주택들과 가옥들을 건축하겠다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계신 한 분이 말씀하셨다 “그대들은 장차 후회하게 될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이 토지는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시설들을 준비하기 위한 것 외의 다른 건물들로 점령되어서는 안 된다. 이 학교 주변의 토지는 학교 농장으로 보존해 두어야 한다. 그것은 학생들에게 산 설교가 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학교의 토지를 평범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배우기를 바라시는 바를 그들에게 나타내 주는 교과서로 보아야 한다. 그 교훈은 심령을 계발시키는 지식을 제공해 줄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학교 근처에 있는 토지에 개인의 주택들이 들어서도록 허용함으로, 학교에서 먼 곳에 있는 다른 토지를 경작하기 위하여 선택할 수밖에 없이 된다면, 그것은 큰 잘못이요 언제나 후회하게 될 처사가 될 것이다. 교사(校舍) 근처에 있는 모든 땅은 젊은이들이 훌륭한 자격을 갖춘 감독자 아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 농장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의 학교에 취학할 젊은이들에게는 가까이 있는 모든 땅이 필요하다. 그들은 그 땅에서 관상수와 과목들을 심고 농작물들을 재배해야 한다.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