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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 장
대학에 대한 부모들의 의무*

각 곳에 있는 우리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기관을 유지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임을 생각해야 한다. 학생들 중 어떤 사람들은 불만과 불평을 품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부모들과 교인들은 그들의 과장되고 일방적인 이야기를 유의해서 듣는다. 그들은 그 이야기에 양면성이 있음을 언제나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대신에 이 오전(誤傳)된 보고로 그들과 대학 사이에 장벽을 쌓는다. 그 후에, 그들은 대학이 운영되는 방법에 대해 불안과 의문과 의혹을 표명하기 시작한다. 그와 같은 감화는 큰 해를 끼친다. 불만의 말들은 전염병처럼 퍼지고, 마음에 끼쳐진 인상은 지우기 어렵게 된다. 이야기는 반복될 때마다 커져서 마침내 거대한 덩어리가 되지만, 막상 조사해 보면 교사나 교수들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음이 드러난다. 그들은 반드시 시행되어야만 하는 학교의 규칙,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학교가 타락하게 될 교칙을 시행하는 그들의 의무를 단순히 이행하고 있었다.부모들은 때때로 어리석게 행동한다. 많은 부모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에 따르기를 바라는데 있어서 매우 가혹하며,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에는 초조해지고 횡포해진다. 그러나, 그들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규칙과 규정을 지키도록 요구를 받고 이 자녀들이 필요한 제재 아래서 초조해 할 경우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한다고 공언하는 그들의 부모들은 너무 흔히, 자녀들을 책망하고 그들의 결점을 바로잡는 대신 자녀들과 합세한다. 이것이 흔히 자녀들의 품성에 있어서 전환점이 된다. 규칙과 질서가 무너지고, 훈육이 발 아래 밟힌다. 자녀들은 제재를 멸시하며 배틀크릭에 있는 기관을 비난하도록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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