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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 장
균형을 잃은 마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성한 위탁물을 맡기시고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신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최대의 이를 얻고 시여자의 영광을 반영하는 형태로 활용하도록 마음을 교육시키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다. 우리의 모든 정신적 특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다. 이러한 능력들은 그것이 주어진 목적을 이루도록 지혜 있게 지도되고 주관되며 배양될 수 있다. 영혼의 정력을 이끌어 내며 모든 기능을 발달시키도록 마음을 교육시키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모든 기능들이 활용될 때, 지력은 강화되고 그것들이 주어진 목적이 성취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지력을 한 방면으로만 활용하고, 그들이 능히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물에 대하여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므로 최대한의 선을 행하고 있지 못하다. 어떤 기능들은 그것을 활용하게 하는 일이나 계속 그것에 힘을 주는 일들이 유쾌하지 않으므로 잠자는 상태로 방임된다. 마음의 모든 능력들이 활용되어야 하며, 모든 기능들이 배양되어야 한다. 마음이 잘 균형지기 위하여는 지각력, 판단력, 암기력, 그리고 모든 추리력이 동등한 힘을 가져야 한다.이 모든 기능들은 서로 크게 영향을 끼치며 의존하고 있으므로, 만일 어떤 기능들만 사용하고 다른 기능들을 소홀히 한다면,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속에서 충만하게 수행될 수 없다. 균형이 주의깊게 유지되기 위하여 모든 기능이 작동되지 못한다면, 한 기능도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할 것이다. 만일, 다른 기능들은 잠자는 상태로 버려 둔 채 모든 주의와 힘을 한 기능에 기울인다면, 그 한 기능만 강력하게 발전할 것이며 극단으로 흐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기능들이 골고루 계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마음들은 왜소하게 되어 있으며 적당하게 균형 잡혀 있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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