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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 장
맹세하는 일*

하나님의 백성들 중 어떤 이들은 맹세하는 것에 관하여 잘못된 생각을 가졌으므로, 사단이 그들을 핍박하기 위하여 이를 이용하였으며 주님의 돈을 그들에게서 빼앗는 것을 나는 보았다.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라는 우리 주님의 말씀은 법정에서의 맹세와는 상관이 없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 5:34, 37). 이 말씀은 일반 대화를 지적하는 말씀이다. 어떤 이들은 그들의 말을 과장한다. 어떤 이들은 저들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며, 다른 이들은 저들의 머리를 걸고 맹세한다. 어떤 이들은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삼아 그것은 이렇다고 맹세한다. 어떤 이들은 그들이 말하는 바가 거짓이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절시키시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경고하신 맹세는 바로 이와 같은 일반적인 맹세 이다.
우리 위에는 우리를 주관하는 통치자들이 있고, 백성들을 다스리는 법률이 있다. 이러한 법률이 없었다면, 세상의 형편이 오늘날보다 더욱 나빠졌을 것이다. 이 법률들 중 어떤 것은 좋으나 어떤 것은 나쁘다. 나쁜 법률들이 계속 증가되어 왔으며, 우리는 곧 어려운 형편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굳건하게 하시며, 당신의 말씀의 원칙에 입각하여 살도록 붙들어 주실 것이다. 인간의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에 상치될 때에는, 그 결과가 어떻든지 우리는 후자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법은 우리에게 노예를 그 주인에게 넘겨 주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우리는 이 법을 순종하지 말아야 하며, 이 법을 범한 결과를 당해야만 한다. 어떤 인간도 노예를 소유물로 가질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의 정당한 주인이시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그의 손아귀에 넣고 그를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주님께서 세상의 법률과 관련하여 아직 하셔야 할 일을 가지고 계신 것을 나는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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