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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림신도의 가정,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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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편
사회에서 빛이 됨

제 4 장
멀리까지 미치는 가정의 감화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하나의 실물교훈이다 ― 가정의 사명은 그의 권솔 이외에까지 파급된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생황의 진정한 원칙의 우월성을 나타내 보이는 실물교훈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예시(例示)는 세상에 선을 이루는 힘이 될 것이다. … 청년들이 이러한 가정으로부터 나아갈 때에 그들은 배운 교훈을 사회에 나누어 주게 된다. 그리하여 생애의 고상한 원칙이 다른 가정에 소개되고 향상시키는 감화력이 그 인근에 퍼지게 된다. ― 치료봉사, 319.
가족들이 품위 있고 예모 있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선을 위하여 원대한 감화를 발휘한다. 다른 가정들은 그런 가정이 도달한 결과를 주목할 것이요 또한 그들의 모본을 따를 것이며 그들도 차례가 되면 그들의 가정을 사단의 감화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이 통치하는 가정을 종종 방문할 것이다. 그런 가정은 거룩한 은혜의 능력 아래서 피곤하고 싫증난 순례자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 곳이 된다. 주의 깊은 경계로 말미암아 자아를 주장하는 일은 없게 되고 올바른 습관들이 형성되어 남의 권리를 인식하는 조심성이 생긴다. 사랑으로 역사하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믿음이 키를 잡고 온 집안을 주장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둔 형제간의 원칙은 그런 가정의 거룩한 감화 아래서 더욱 널리 인식되고 준행된다. ― Letter 272, 1903.질서 있는 가정의 감화 ― 믿지 않는 사회에서 하나의 가정이 예수님의 대표자로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일은 작은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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