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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편
자녀들-어린 동료들

제 48 장
어린이들에 대한 하늘의 평가

어린이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바 되었다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자녀들을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바칠 정도로 그들을 높이 평가하셨다. 그들을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바 된 자들로 대접하라. 인내와 단호함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들을 훈련시켜라. 사랑과 관용으로 그들을 훈련시켜라. 그대가 이와같이 행할 때에 그들은 그대에게 기쁨의 면류관이 될 것이요 세상에서 빛과 같이 비칠 것이다. ― ST, 1901. 4. 3.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자는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구원의 큰 사업을 무시하는 가장 많은 재능과 학문을 가진 사람보다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더 위대하다. 자신들의 마음과 생애를 하나님께 바친 청년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지혜와 장점의 원천에 자신들을 연결시킨 것이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412.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 그리스도를 믿는 어린아이의 영혼은 주님 보시기에 당신의 보좌를 두른 천사들과 같이 귀중하다. 그들을 그리스도께 데리고 나아와 그리스도를 위하여 훈련시켜야 한다. 그들을 정욕과 허영에 빠지지 않게 하고 순종의 길로 인도하여야 한다. ― RH, 1897. 3. 30.우리가 만일 예수께서 어린아이를 통하여 당신의 제자들에게 가르치고자 힘쓰시던 놀라운 교훈을 배우고자 하기만 한다면 지금은 극복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얼마나 많은 난관들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인가!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고 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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