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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렌 지 화잇의 자서전,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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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 장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서의 활동

제14차 유럽 선교 협의회가 1886년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영국 그레이트 그림즈비에서 개최되었다. 교역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각 분야의 사업이 큰 난관에 봉착하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일단의 교역자들이 집회장 난롯가에 모여서 그들의 경험과 실망되는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공중 전도회를 열기에 적합한 강당은 값이 매우 비쌌다. 값싼 강당에는 그들이 모으기를 원하는 계층의 사람들이 오지를 않았다. 천막은 습한 기후에서는 쉬 낡아 버렸다. 전도자들이 집집 방문 전도 활동을 할 때면 고급 주택에서는 문을 열어 주지 않고 문을 잘 열어 주는 집에서는 인기 없는 진리에 순종해야 할 필요성을 쉽사리 깨닫지 못하였다. 이러니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라고 질문할 뿐이었다.
헌신과 용기와 확신
선교 협의회가 열리기 직전에 그레이트 그림즈비에서 일련의 집회 동안 화잇 여사는 여러 차례의 설교를 통해 헌신과 용기와 확신을 강조하였다. 예수님의 부활에 즈음한 제자들의 경험에 관한 설교를 마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우리는 매일 우리에게 부여된 모든 기회들을 잘 활용하여 원수의 유혹들을 이겨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활이란 곧 싸움이며, 우리에게는 우리의 정신을 파괴시키고자 자지도 않고 항상 엿보고 있는 원수 곧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버리신 우리의 귀하신 구세주에게서 돌아서도록 유혹하는 원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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