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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렌 지 화잇의 자서전,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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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 장
저술과 연설

1883년 3월 26일에 화잇 여사는 캘리포니아 주 힐즈버그에 있는 자택에서 이렇게 기록하였다. “워싱턴 지방과 동부 지역에서 장막 부흥회에 참석해 달라는 긴급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 나는 지금 지난 6년간 성취하려고 노력했던 중요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나는 장막 부흥회에 참석하느라고 이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
지난 두 해의 여름에 나는 거의 무덤 문까지 다다랐었는데, 나를 무덤에서 쉬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일 것이라고 생각할 때 무엇보다도 나의 저술 작업을 완료하지 못한 것이 가장 절통하게 후회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나의 생명은 보존되었으며 또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게 베푸신 주님의 자비와 자애로우신 친절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의 임무가 무엇인지 분명히 가르쳐 주신다면 나는 동부로나 서부로나 기꺼이 갈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주님, 제가 무엇을 행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는 기도에, ‘주님께서 가라고 명하실 때까지 평안히 쉬라’는 응답이 내게 임하였습니다.
나는 한가롭게 지내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힐즈버그의 장막 부흥회에서 나를 일으켜 주셨으므로 나는 산타로사와 오클랜드와 샌프란시스코와 페탈루마와 포리스트빌과 우키아 등지를 방문하였으며, 안식일 낮과 일요일 저녁에 자주 설교하며 힐즈버그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4주일 동안 나는 열 번 설교했으며, 200마일을 여행했고, 2백 페이지를 기록하였습니다. …장막 부흥회에 참석해 주고 그들의 교회도 방문해 달라고 강권하는 사람들이, ‘「예언의 신」 제4권은 언제 출판됩니까?’라고 간곡히 질문합니다. 나는 이제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위한 나의 일은 몇 주일 안에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이 끝나는 대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다른 중요한 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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