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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인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이 사업을 성취하기 위한 인간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또 실행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인구가 조밀하고 부요하고 사악하고 이교(異敎)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악습으로 더럽혀진 고린도에서 그의 봉사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니라”(고전 2:2). 그 후 바울은 가장 더러운 죄로 말미암아 부패되었던 어떤 자들에게 편지할 때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6:11, 1:4)라고 그는 말할 수 있었다.
그리스도 당시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하나님 나라의 사업은 세상의 통치자들과 인간의 법률의 인정과 지지를 극성스럽게 요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가 아니라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적 진리 즉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 속에 바울의 경험을 이루어 낼 다음과 같은 영적 진리를 선포하고 있는 자들에게 맡겨지게 될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그렇게 될 때 그들도 바울처럼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게 될 것이다. 바울은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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