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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의 소망,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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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자기의 사명을 마쳤을 때에 그의 증거가 성취시킬 수 없었던 또 하나의 다른 사업이 행하여져야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이사실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사업을 맡기 위하여 나오시는 것을 보았을 때에 시기하고 불만을 품게 되었다.
그와 같은 위험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부르시어 일정한 사업을 하게 하신다. 그가 그 사업을 감당할 자격이 있을 때까지 추진시켰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 사업을 한층 더 추진시키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불러들이신다. 그러나 요한의 제자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업의 성공이 최초의 일꾼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대신에 인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시기심이 들어와서 하나님의 사업은 손상을 받는다. 이와 같이 지나치게 존경을 받은 자는 자기를 과신하는 마음을 품도록 유혹을 받는다. 그는 자기가 하나님께 의지해야 할 것을 깨닫지 못한다. 사람들은 인간의 지도를 의지하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으나 그들은 이렇게 함으로 오류에 빠져서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간다.
하나님의 사업은 인간적인 표지나 표제를 지니지 말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때때로 상이한 대리자들을 들여오시는데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은 가장 잘 성취될 수가 있는 것이다. 자아를 즐겨 겸비케 하면서 침례 요한과 더불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말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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