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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봉헌식*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지 약 40일 후에 요셉과 마리아는 그를 주께 바치고 제물을 드리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갔다. 이것은 유대인의 법에 따른 것으로 인간의 대속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모든 조목을 따라야 하였다. 그는 율법에 순종하겠다는 서약으로서 이미 할례를 받으셨다.
율법은 어머니를 위하여 드리는 제물은 1년 된 어린 양을 번제로 드리고 어린 비둘기나 반구를 속죄 제물로 드리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율법의 규정에 의하면 만일 부모가 너무 가난하여 어린 양을 드릴 수 없을 경우 반구 한 쌍이나 혹은 어린 비둘기 두마리를, 한마리는 번제로, 다른 한마리는 속죄 제물로 드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주께 드리는 모든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하였다. 이 제물들은 그리스도를 표상하였는데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아 예수님 자신은 육체적 결함이 없었음이 분명하다. 그는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벧전 1:19)이셨다. 그의 신체 조직은 어떠한 결함으로도 훼손을 받지 않았다. 그의 몸은 튼튼하고 건강했다. 그리고 그는 평생토록 자연 법칙에 일치하는 생애를 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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