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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와 강연 2권,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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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팔이고 그리스도는 이 모든 것 위에 머리이시다. 이 일은 언제나 이렇게 내게 제시되었다.
의료 선교 사업이 인체의 팔이므로 거기에는 언제나 동일한 존중함이 보여져야 할 것이 요구되었다. 이것은 사실이다. 의료 선교 사업은 몸의 팔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사업의 모든 분야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계신다. 그분은 어떤 분리도 만들지 않으신다. 그분은, 자신이 환자를 낫게 하셨을 때 의사의 권리를 침해하셨다고 느끼지 않으신다. 그분은 진리를 선포하셨으며, 병자들이 치료받기 위해 그분께 왔을 때 그분은 그들에게 당신이 그들을 낫게 해 준다는 것을 믿느냐고 물으셨다. 그분은 복음을 전파하시는 것과 같이 병자와 고난 당하는 자를 치료하기 위해 안수하실 준비를 하고 계셨다. 그분은 진리를 선포하는 것과 같이 이 사업도 편하게 하셨다. 왜냐하면 병자를 치료하는 것은 복음의 한 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지위가 무엇이든지, 그들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사람들을 그들이 있는 곳에서 취하여 가능한 모든 것으로 도와주는 것이 전도 봉사, 사역이다. 목회자들이 병든 자의 집에 들어가서, 나는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말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지만 목회자입니다. 그리고 나는 환자와 고통 당하는 사람을 위해 봉사하기를 좋아합니다. 몸이 병든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영혼이 병들어 있으며, 영혼이 병들면 몸도 병들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중풍병자를 위해 하신 일은 우리가 일해야 할 방법의 한 실례가 된다. 이 사람은 친구들로부터 힘있는 치료자에 대해 들었으며, 자신이 나을 수 있다고 믿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예수께서 가르치고 계신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군중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은 들어갈 곳을 찾지 못했다. 그러자 그 중풍병자는 그들에게 지붕의 한 편을 뜯어내고 자신을 방으로 내려 달라고 했다. 그들이 이렇게 한 후, 예수께서 그 환자가 그분 앞에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첫째로 그분이 하신 일은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그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는 것이었다. 구주께서는, 그 환자가 하나님께서 그의 죄 때문에 그를 버리셨다는 제사장들의 말로 괴로움을 당해 왔다는 것을 아셨다.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이것이 그리스도의 첫 번째 말씀이었다. 이것이 그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 평안과 기쁨이 그의 심령에 가득 찼다. 거기에 있던 어떤 이들이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불평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할 수 있겠는가? 그 때에 그들은 인자가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진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구주께서는 이렇게 진리를 전파하는 사업과 병자를 치료하시는 일을 한데 묶으셨으며, 우리는 결코 이것을 갈라지게 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전도와 치료를 섞으셨으며, 우리 사업에서는 그분 안에 있었던 이상으로 분리가 있어서는 안된다.의료 선교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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