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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와 강연 2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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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25, 26절).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이 아니라 “모든 것”이다.
이 제자들은 그들을 가르치신 이 분과 헤어지는 것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그들과 함께 유하기를 그분께 강권했다. 그분이 저희와 함께 앉으셔서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고 축사하신 후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그분은 자신의 손을 드셨다. 그들은 이것이 그리스도의 모습인 것을 알아차렸고, 그들은 그분의 손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자국을 알아보았다. “저희 눈이 밝아져 그 인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31절).
이제 그들은 자신들의 주께서 살아나신 것을 스스로 알았으며, 자신들만 이것을 즐기기 위해 집에 머무르지 않았다. 이 좋은 소식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주어져야 했다. 그들이 그 같은 시간에 출발하였으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길이 험한 것이나 밤의 어두움을 상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제 그들은 주님이 살아나신 것을 알았으며 소망의 영으로 가득 채워졌고, 분명한 나팔 소리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가야 할 곳을 바로 알았다.
그들은 다락방에 은밀히 외롭게 있었으며, 문을 닫고 있었다. 두 제자가 속히 다가갔으며, 그들은 모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살아 나셨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들의 보고를 믿지 않았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살아 나셨다는 동일한 보고를 그들에게 가져 온 여자들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아, 그리스도께서 문이 닫혀 있는데 들어 오셨다. 그리고 이제 그분은 그들 중에 계셔서 그들 앞에서 잡수시며,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성경을 펼치시고 설명하기 시작하셨다.
그분께서는 왜, 그들의 마음에 성경을 펼치시는 대신에 이적을 그들 앞에 행하지 않으셨는가?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44-47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함께 계신 것은 그들에게 얼마나 소중하였는가! 그분은 승천하시기 전 그들과 사십 주야를 함께 계셨다.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만큼 성경을 많이 상고하지 않는다. 우리의 시간을 매일의 다양한 일거리에 소모하는 대신,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바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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