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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1 장
우리가 요양원을 가지고 있는 이유


[1907. 10. 20. 세인트 헬레나 요양원, 새 병원 건물의 헌당식에서 한 엘렌 G. 화잇의 설교]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 2).
이것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우리가 요양원을 가지고 있는 큰 이유는, 이 기관들이 남녀들을 이끌어 언젠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생명과의 나뭇잎을 먹는 사람들 중에 계산되도록 이끄는 기구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계 22:3).
우리 요양원들은 환자들과, 조력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관으로 세워졌다. 우리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자신들의 분야에서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고취시키기를 원한다. 우리는 환자들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버리고 자신들이 물과 깨끗한 공기와 운동과 일반적인 위생에서 발견하듯이 하나님에 의해 마련된 단순한 치료로 바꾸도록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태평양 연안을 위해 우리가 첫 요양원을 세우도록 이곳을 택한 목적은 도시의 혼란에서 멀리 떨어지기 위한 것이었다. 내게 주어진 빛과 조화되기 위해 나는 백성들에게 많은 사람이 모인 중심지에서 떨어져 나올 것을 촉구했다. 우리 도시들은 죄악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필요 없이 자신들의 구원에 위험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는 것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만나고 있는 이곳은 바로 이 환경이 우리를 불러 더 높고 순결한 삶을 살도록 하는 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더 많이 모일 수 있으며, 또한 그들은 환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방법들을 현명하게 사용함으로 보다 더 크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많은 곳에 비슷한 기관들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우리 요양원들은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질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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