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2 장
기관의 설립에 관한 교훈; 식당은 안식일에 문을 닫아야 함
내가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어떤 문제들이 내게 제시되었다. 나는 이 문제를 우리 요양원과 학교의 경영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 기관들은 도시에 위치해서는 안된다. 도시의 영향은 도덕적으로 비하시키는 특성이 있다. 우리 기관들은 땅이 보호되고 아름답게 될 수 있는 곳에 세워져야 한다. 특별히 우리 학교에 관해서 이것은 사실이다. 학생들은 도시의 악한 장면과 소음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가능하다면, 거기에 이미 있는 재산들이 적절한 건물이거나 과수가 맺혀져 있는 곳이 학교가 세워질 곳으로 찾아져야 한다. 그렇게 해서 식탁에는 신선하고 부패하지 않은 음식으로 채워질 수 있게 채소와 과일이 재배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 요양원들도 시골에 자리잡아야 하며, 건물 주위의 땅들에는 풍치림 나무가 있어서 그 그늘에 환자들이 와서 앉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유익들로부터 나오는 좋은 점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현대 진리를 믿는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도시에 세우고자 하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혼잡한 중심지로부터 떠나 시골에 정착하는 것의 이점을 보도록 사람을 이끄시면서 마음에 역사 하신다.
이미 건물이 세워져 있고 개발이 된 많은 땅들이 내게 보여졌다. 비록 이 땅들이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세세히 만족시키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이것을 사는 것이 적당하다는 것은 생각해 볼 만하다. 때때로 이 땅의 가격들이 많이 떨어져서 그것을 사는데 우리가 이익을 찾을 수도 있다.
때로 건물이 전혀 없고 개발이 되지 않은 장소를 사야 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싼 땅인 것처럼 보이지만 건물을 세우고 개발하는데 평가된 가격보다 두배 혹은 세배 정도 더 비싸게 드는 땅을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무지와 오산으로 인해 무거운 빚을 지게 될 수도 있다.우리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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