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 장
생애의 투쟁에서의 하늘의 몫
[1890. 2. 1. 미시간 배틀크릭에서의 설교]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0-17).
지금 우리는 이것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내가 읽은 바로 그 마지막 절을 순종하고 있는가? 우리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오늘 오후, 여러분의 주의를 우리가 스스로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중요성에 환기시키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하기 원한다. 하늘로부터 온 이 천사들은 사람들의 자녀들과 교통하고 있으며, 우리 중 누구도 어떤 일을 하든지 우리 자신을 세우거나 지킬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매순간 지켜지고 있다. 나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만큼 하늘 천사들의 사역을 중요하게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우리는 이 문제를 택하지 않고 있으며 교회에 제시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 가족들에게 제시하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만큼 그것을 말하지 않고 있으며, 그렇게 해서 우리는 접촉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받을 후사들을 섬기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하늘 천사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기억하고 있지 않다.
나는 그대들에게 이 점을 생각하기를 원한다. 그들 없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그대들에게 만일 우리가 거룩한 천사들의 사역이 없다면 어떤 처지에 빠지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기를 원한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라는 말씀을 보게 된다. 우리는 사람들의 반대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 반대 뒤에는 누군가 있다. 그것은 그의 악한 천사들과 함께 있는 흑암의 왕자인데 그는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싸움이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대항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를 원한다.
오늘날 세상을 다스리는 자가 누구인가? 그리고 흑암의 왕자의 깃발 아래 서기로 선택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것은 거의 대부분의 모든 세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은 모든 세상은 흑암의 왕자를 자기의 지도자로 받아 들였으며, 그들은 그의 깃발 아래 서자마자 악한 천사들과 연결되었다.악한 천사들이나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지배 아래나 혹은 흑암의 세력의 지배하에 주어지고 있으며, 우리가 오늘 어디에-임마누엘 왕의 피묻은 깃발 아래인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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