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 장
그리스도인 교제
[엘렌 G. 화잇의 설교, 노르웨이 크리스차니아, 1885. 9. 9]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음행 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 12:12-17).
주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이 그분에게 매우 가까이 오도록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은 매일의 생애에 그리스도의 정신과 가르침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발걸음을 위해 비뚤어진 길을 만들지 않도록,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믿음의 결핍과 지적인 성경 지식이 없음으로 인해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우리는 자신을 정밀하게 살피고 의의 유일한 표준에 우리의 품성을 비교하자.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진 것보다 우리 심령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의 은혜를 지니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둠의 통로가 될 것이다.
우리의 길이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 영의 증거를 갖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가 이 증거를 지니고 있지 않으면, 만족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심령이 순결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사업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심령에 하나님의 영의 특별한 사역이 필요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진리의 공언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견고한 신뢰가 너무 적다.우리는 시련의 때에 살고 있으며, 영혼의 대적은 우리의 길 위에 있다. 우리가 세상에서 분리되어 서 있는 동안, 우리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밀접하게 서로 선을 위해 일하는 가운데 얼마나 온유하게 전진해야 했는가! 우리는 연합하면 강하고 분열되면 연약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그분과 달콤한 교제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아를 세우려고 해서는 안되며,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 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자아를 겸손히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찾아서는 안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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