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설교와 강연 1권, 52

  • List
 
책갈피
제 8 장
미네아폴리스에서의 엘렌 G. 화잇의 권면

[대총회에 오기 전 기록된 강목, 1888. 10.]
이제, 형제들이여 나는 유럽에서 돌아 온 이후 매우 큰 엄숙한 부담을 느꼈다. 나는 내게 주어진 거룩한 부담을 한 가지 느꼈다. 그리고 나는 밤에 쉴 수 없었으며, 이것저것을 위해 일하려고 애썼다. 그리고 다른 영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였다. 이제 오클 랜드에 있는 형제들에게 한 것처럼 그대들에게 말하려고 한다. 나는 우리 대총회에 오는 것을 두렵게 생각했다.
주께서는 땅에 대한 조사와 그런 것들에 대하여 그들이 취해야 할 태도를 내게 보여 주셨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에 유의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기관들도 마찬가지다. 시험은 강하였으며, 우리 형제들은 이 유용한 곳으로부터 돈을 꺼내어 땅과 광산에 투자하였다. 그리고 그곳에 가서 이런 세상적인 사업에 종사하게 된 사람들이 있었다. 악마는 그들의 발에 덫을 놓았다.
자, 나는 그곳에서 이번 여름 얼마를 수고하였다. 나는 프레스노에서 일하려고 애썼으나 말라리아 때문에 그곳에 머무를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보러프 계곡으로 갔으며 그곳에서부터 프레스노에 있는 형제들을 돕고자 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프레스노에 갔으나 열과 먼지 때문에 낮에 말을 탈 수 없어서 달밤에 말을 탔다. 우리는 밤마다 달빛을 받아 모래 길을 여행했으며, 이른 아침에 그곳에 도착했고 머물 장소는 없었다. 그 도시는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심지어 호텔도 만원이었다. 이제, 하나님은 그곳에 결코 계시지 않으며, 그것은 사단의 덫 중의 하나가 되었다.
52